이한동(李漢東) 국무총리는 1일 오전 신라호텔에서 열린 아.태의원연맹(APPU) 제67차 이사회 개회식에 참석, 축사를 했다. 이 총리는 이 자리에서 "앞으로 아.태 여러 나라간에 협력의 지평을 더욱 넓혀나감으로써 21세기의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인류공통의 이상인 자유.민주.평화.번영이 구현되는 지역공동체로 만드는데 APPU가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서울=연합뉴스) 김병수기자 bingso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