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파푸아뉴기니 대사관이 31일자로 폐쇄되고 주일 대사관이나 주중 대사관이 한국관련 업무를 겸하게 된다. 폐쇄 이유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으나 공관유지에 따른 재정적인 문제가 큰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주한 상주공관 수가 88개에서 87개로 줄어들게 된다. (서울=연합뉴스) 황재훈기자 jh@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