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23일 총재단회의를 열어 최근 경제여건이 급속히 악화되고 있다고 판단,전경련 등 경제단체와 간담회 등을 열어 대책을 마련키로 했다. 김만제 정책위의장은 "경제난 극복을 위해 투자진흥과 산업구조재편 등을 주제로 오는 27일부터 8월초까지 전경련,상공회의소,대학교수 등 경제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차례 토론회를열어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