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문제로 미국에서 요양중이던 자민련 김종호(金宗鎬) 총재권한대행이 9일 오후 귀국했다. 자민련 관계자는 "김 대행이 지난달 30일 요양차 미국으로 출국, 친지집에서 머물며 충분한 휴식을 취해 건강을 많이 회복했기 때문에 귀국한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이상인 기자 sangi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