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언론노동조합(위원장 최문순)은 뉴스의 인물이나 사회적 공방의 당사자를 초청해 쟁점을 토론하는 `열린 광장'을 창립하고 28일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중학동 한국일보사 송현클럽에서 첫 모임을 갖는다. 이 자리에는 노무현 민주당 상임고문이 참석해 최근 언론사 세무조사와 불공정거래조사 결과 발표와 관련한 입장과 대권 행보에 대한 솔직한 의견을 털어놓을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이희용기자 heeyo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