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동 국무총리가 중국과 몽골을 방문하기 위해 18일 출국한다. 이 총리는 방중(19∼22일)기간중 장쩌민 국가주석 및 리펑 상무위원장, 그리고 주룽지 총리와 만나 경제.통상분야에서의 협력증진 방안을 논의한다. 이 총리는 이에앞서 몽골을 방문(18∼19일), 바가반디 대통령, 엥흐바야르 총리, 엔비쉬 국회의장 등과 만날 계획이다. 홍영식 기자 ys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