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향후 당 운영방안과 중장기 국회대책등을 논의하기위해 6월1일 성남 새마을 연수원에서 이회창 총재 등 당 지도부와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찬회를 갖는다.

장광근 수석부대변인은 20일 "지난 19일 당3역회의에서 주요 당직자 인선이 마무리됨에 따라 향후 당 운영방안과 중장기 국회대책 등을 논의하기 위해 연찬회를 연다"며 "연찬회에는 당 지도부와 당직자 및 소속 의원들이 전원 참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형배 기자 kh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