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년동안 국가공무원수는 54만9천5백2명에서 54만8천3백18명으로 1천1백84명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행자부는 지난해 4월말부터 1년동안 국가공무원 수의 변동상황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줄었으며, 지난 98년2월 국민의 정부 출범 당시와 비교하면 교육공무원과 입법.사법 공무원들을 모두 포함해 1만2천2백47명이 감소했다고 17일 밝혔다.

최승욱 기자 swcho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