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렌 클라크 뉴질랜드 총리 내외가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우리나라를 공식 방문한다고 박준영 청와대 대변인이 30일 발표했다.

클라크 총리는 방한기간중 ''한·뉴질랜드 범죄인 인도조약''을 체결하며,15일에는 김대중 대통령과 정상회담도 갖는다.

김영근 기자 yg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