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역사교과서 왜곡에 항의하기 위해 정신대할머니 2명과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관계자등모두 5명이 25일 오전 일본으로 항공편을 이용, 출국했다.

이들은 방일 이틀째인 26일 일본 중의원을 방문, 중의원 의원들과 역사교과서왜곡에 대한 간담회를 가진후 다음날 오후에는 현지 시민단체 관계자들과 함께 왜곡교과서 검정을 승인한 문부과학성을 상대로 중의원회관앞에서 항의 시위를 벌일 방침이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