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상수 원내총무는 9일 "약사법은 5월에 의보재정 종합대책이 나오는 것을 봐 가며 유연하게 대처할 방침"이라고 말해 4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하지 않을 방침임을 밝혔다.

이총무는 최고위원회의에서 "국회법과 약사법은 이번 임시국회에서 처리를 시도하되 유연하게 대응하겠다"며 이같이 보고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