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청사 크게 크게 .. 법정 기준 면적 초과
감사원은 8일 지난해말 "국.공유재산 관리실태"에 대한 감사를 벌인 결과 이같은 사실을 캐내고 대전광역시등 관계기관에 시설기준에 맞게 기관장 사무실의 면적을 축소시키는 등 조치를 취하도록 했다.
광주광역시 의회청사는 무려 8.7배나 넓게 지었고 본청사의 경우 인천광역시 연수구는 적정규모보다 2.8배에 달했다.
이로인해 17개청사 신축에 총 3천2백92억원의 추가재정이 부담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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