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민주당은 3일 오후 3시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당정협의회를 열어 최근 경제동향과 서민금융 보호대책 등을 논의한다.

또 자금세탁방지 법안을 조속히 통과시키기 위한 전략도 숙의한다.

협의회에는 정부측에서 진념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과 이근영 금융감독위원장, 이남기 공정거래위원장 등이,민주당에서는 이해찬 정책위원회 의장, 강운태 제2정책조정위원장, 원철희 자유민주연합 정책위원회 의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인식 기자 sskis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