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년간의 공직생활 대부분을 세제 분야에서 일한 전문가.

연금 과세제도와 에너지 세제를 개편했고 신용카드 사용액에 대한 소득공제 제도를 도입하는 등 굵직굵직한 세제 개혁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직원들로부터 집안 형 같다는 평을 들을 정도로 뛰어난 친화력을 갖고 있다.

부인 신중희씨와 1남1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