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무부 차관(1997∼98년)을 끝으로 공직생활을 마치고 공무원연금관리공단 이사장으로 임명된 뒤 경영혁신을 주도한 경제통 내무 관료.

지난해 총선 때 경남 통영.고성에서 민주당 후보로 출마했다가 낙선한 아픔을 이번에 만회했다.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고 결과에 책임진다는 것을 생활신조로 하고 있다.

경제기획원 공정거래과장, 거제 군수, 장승포 시장, 경남 부지사 등 다양한 직책을 맡아 왔다.

부인 허위순(52)씨와 3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