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내달 5일 평양에서 최고인민회의를 개최하기로 공식발표,개혁·개방과 관련된 새로운 정책방향 수립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북한의 조선중앙방송은 16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사회주의 헌법에 따라 최고인민회의 제10기 제4차 회의를 4월5일 평양에서 소집한다"고 밝혔다.

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