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분야 특감 .. 감사원, 4월부터 실시
이 원장은 이날 용산가족공원내에 신축중인 국립중앙박물관 공사현장 등을 방문,"국립중앙박물관이 문화재를 안전하게 보존 관리할 수 있도록 전시실 수장고 등에 대한 공사 및 감리감독 실태를 철저히 감사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감사원은 이를 위해 지난해말 환경.문화감사단을 설치한데 이어,이날 장윤우 성신여대 미대 교수 등 18명을 환경.문화분야 감사자문단으로 위촉했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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