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비상설기구로 돼있는 종교특위의 상설화를 추진하고 있다.

각 종교와의 관계를 체계적으로 정립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서다.

다분히 차기 대선을 염두에 둔 조직강화 포석으로 보인다.

이재창 기자 leej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