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특위 의원 11명 '금강산서 마라톤대회'
임 위원장은 "한나라당에도 5명의 의원이 참가할 것을 요청했다"며 "최근 이회창 총재가 남북관계에 대해 전향적인 입장을 밝혀 성사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번 마라톤대회는 금강산 관광사업을 담당하는 현대아산측이 주최하는 행사로 금강산 관광과 남북교류 활성화 차원에서 마련됐다.
김미리 기자 mi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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