政爭중단 경제회생 전념 .. 민주 韓최고위원 국회연설
한 위원은 이날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이같이 밝히고 "당과 정부는 빈부격차의 심화를 막고 중산층과 서민의 부담을 완화시키기 위해 ''소득분배 구조개선 3개년 계획''을 내실화하는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 위원은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답방이 원만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야당이 협조해 주기 바라며, 야당 총재도 북한을 방문해 김 위원장과 회담할 것을 제안한다"고 말한 뒤 "우리당과 정부는 이를 기꺼이 도와줄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이재창 기자 leejc@hankyung.com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