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는 6일 제2차 이산가족 생사.주소확인 의뢰자 1백명을 확정한 결과 연령별로 1백세 이상 24명, 90대 47명, 80대 13명, 70대 13명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출신지역별로는 △황해도 24명 △평남 14명 △함남 12명 △경북 9명 △평북 8명 △경기 7명 △강원 5명 △함북 4명 △충북 전북 경남 각각 3명 △서울 충남 전남 각각 2명 순이었다.

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