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가족 면회소 경의선역에 설치 제안"...서영훈 총재
이에 따라 남북이 3차 적십자회담에서 공감대를 형성한 항구적 면회소는 경의선 연결지점인 남한의 도라산역이나 북한의 봉동역등이 후보지가 될 전망이다.
서 총재는 또 "매년 1만명 정도라도 생사확인을 하자고 북측에 제의했으나 북측이 통신사정 등을 이유로 점차 늘리자고 했다"며 입장타진을 위해 조만간 북한을 방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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