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적십자측이 1월중 3차 남북적십자회담을 제의,이달중 회담이 열리게 됐다.

북한 조선적십자회 중앙위원회 대변인은 11일 성명을 통해 제3차 적십자 회담을 1월중 개최할 것을 남측에 제의했다고 조선중앙방송과 평양방송이 보도했다.

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