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소집 임시국회 '방탄용' 與는 불참
10일부터는 한나라당이 단독소집한 제217회 임시국회 회기가 시작된다.
그러나 민주당은 이번 임시국회가 안기부 예산의 선거자금 유용사건에 연루된 의원들을 보호하기 위한 ''방탄국회''라며 응하지 않는다는 방침이어서 상당기간 공전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윤기동 기자 yoonkd@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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