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차기대선 겨냥 당외곽 정책연구소 설립
김원길 박상규 천용택 유재건 이재정 장영신 의원 등을 중심으로 추진되는 이 연구소는 내달 10일께 발족을 목표로 22일 추진위원 모임을 갖고 이사장에 김원길 의원을 내정했다.
또 연구소장은 언론계 중진인사나 학계 인사 등을 대상으로 물색중이며 젊은 연구원들을 우선 10명 정도 충원하되 저명 학계인사들을 자문위원이나 준회원 등으로 위촉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소 이름은 ''새시대전략연구소''로 정하고 사무실은 마포에서 물색중이며 한해 예산을 20억원 정도로 잡고 있다.
김미리 기자 miri@hankyung.com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