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은 21일 오후 6시 서울 하야트호텔에서 열린 ''김대중 내란음모의 진실''출판기념회에 참석했다.

이 책은 이문영 한승헌 이해동씨 등 이른바 ''내란음모사건''의 관련자들이 편집위원회를 구성해 출판한 것.

이날 행사에는 문화예술계 인사들과 인권단체 대표등 6백여명이 참석했다.

김영근기자 yg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