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문화관광위는 11일 전체회의를 열어 금강산관광사업과 관련,정몽헌 현대아산 이사회회장을 국정감사 증인으로 선정했다.

또 경주 경마장 건설과 관련해 홍승빈 경주문화재연구소장과 정징원 부산대 교수를 각각 증인으로 선정했다.

박세직 전 월드컵조직위원장 등 한나라당이 추가로 신청한 증인대상에 대해서는 12일 회의를 다시 열어 결정하기로 했다.

김미리 기자 mi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