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생사확인 요구 '이산 100명 공개'
이날 공개된 북측의 ''소식조사의뢰서''는 북측 의뢰자의 이름과 성별 나이 출생지 본적지 현거주지는 물론 부모의 이름과 헤어질 당시 주소와 직업(직위) 및 찾을 사람의 성별 나이 관계 등을 담고 있다.
한적도 지난달 30일 생사 및 주소확인을 신청한 1백명의 남측 명단을 북측에 전달, 생사확인작업이 진행중이다.
서화동 기자 firebo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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