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총재인 김대중 대통령은 26일 추미애 의원(재선.서울 광진을)을 총재비서실장에 임명했다.

여성이 총재비서실장을 맡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신설된 제4정조위원장에도 여성인 이미경 의원이 임명됐다.

이재창 기자 leej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