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기획원 출신으로 업무 처리에 꼼꼼하고 두뇌회전이 빠르다는 평.지난해 5월 사무처장(1급)을 맡은지 1년3개월만에 차관급인 부위원장으로 승진했다.

부당내부거래 조사와 관련한 계좌추적권 도입을 주도했다.

21살에 행시에 합격,동기생 가운데 최연소 기록을 세웠다.

안병엽 정보통신부 장관과 김호식 관세청장이 행시 동기.평택대 국문학과 교수인 부인 이덕화(49)씨와 2남.△경북의성(49) △계성고 연세대 경제학과 △행시11회 △공정위 사무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