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연락사무소가 오는 14일 3년9개월여만에 재가동된다.

남북한은 10일 판문점 연락관 접촉을 통해 남북연락사무소 업무재개를 위한 실무문제를 협의,이같이 합의했다고 통일부 당국자가 밝혔다.

서화동 기자 firebo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