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위원장 7개월만에 도중하차한 이용근씨는 머리를 식히기 위해 일단 해외여행을 할 듯.그는 해외여행을 마친후 등산과 골프등으로 소일하면서 자기를 불러주는 곳이 있다면 백의종군하겠다는 뜻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루 전까지만 해도 유임될 것으로 믿었던 터라 아직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지는 못한 듯.

김영호 전 산업자원부 장관은 당분간 쉬면서 향후 거취를 구상할 방침.산자부 장관 입각전에 둥지를 틀었던 경북대 교수로 복귀해 다시 강의를 할지,아니면 예전에 몸담았던 일본 쓰쿠바 시립대학등에서 강의를 할지 생각해 볼 예정.장관으로 있으면서 틈틈이 준비했던 저술을 우선 마칠 계획.김 전장관은 "학계에 있을때 생각했던 것과 달리 행정이나 정치의 벽이 높았다"고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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