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세 어머니 살아계시다니"...이산가족 생사확인 이모저모
현재 부산시 중구 영주 1동에 거주하고 있는 장씨는 어머니 외에 8명을 상봉하기를 원했으나 생존이 확인된 사람은 어머니 외에 조카 두 사람 뿐. 통일부와 대한적십자사는 북한이 전달한 이산가족 생사확인자 1백38명의 명단을 공개하면서 생존이 확인된 사람 가운데 최고령자의 나이는 1백9세라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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