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한.미간 주둔군지위협정(SOFA) 개정문제가 쟁점으로 부각됨에 따라 18일 SOFA개정특위(위원장 박희태)를 당내에 구성했다.

특위는 19일 당사에서 첫 회의를 갖고 내달초 시작되는 SOFA 개정협상에 앞서 개정방향에 대한 당의 입장을 정리할 방침이다.

김형배 기자 kh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