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북 후보 400명 선발 "정책적 고려대상 없다"
이날 추첨은 연령, 상봉대상과의 가족관계, 과거 방문신청여부 등에 따른 가중치를 부여한 인선기준에 따라 이뤄졌으며 당첨자 명단은 방문단이 최종 확정될 때까지 공개되지 않는다.
정부 당국자는 이날 "방문단은 컴퓨터 추첨으로 뽑힌 4백명중에서만 최종 선정할 방침"이라며 "특정인을 정책적으로 포함시키는 문제는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서화동 기자 firebo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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