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사무총장에 김병오 전 의원(장관급)이 8일 내정됐다.

13,14대 의원을 지낸 김 전 의원은 내주중 교섭단체간 협의를 거쳐 국회 본회의의 동의를 받은 뒤 임명될 예정이다.

김미리 기자 mi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