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천년 정치인 시상식
개혁성, 입법활동, 청렴성, 공약실천, 사회봉사 및 국위선양 등을 종합평가한 결과 민주당 김근태 이상수 추미애 김민석 정동영 의원과 한나라당 이재창 김홍신 김문수 목요상 의원 등 9명이 ''새천년 밝은 정치인''으로 선정됐다고 연합측은 밝혔다.
입법활동 분야에서는 민주당 박상천 의원, 사회봉사 및 국위선양 부문에서는 무소속 정몽준 의원, 공약 실천에서는 한나라당 강재섭 의원이 분야별 수상자로 각각 선정됐다.
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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