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은 제 16대 국회의원 당선자를 대상으로 한 포스닥 제2기 시장이 오는 5월 2일 개장함에 따라 매주 수요일자에 싣던 포스닥 주간시황을 5월 3일자부터 다시 게재합니다.

포스닥은 사이버 가상 정치인 증권시장으로 지금까지 15대 국회의원과 현직 장관을 상장시켜 거래해 왔습니다.

제1기 시장은 4월 30일 거래를 마지막으로 문을 닫습니다.

제2기 시장에는 16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당선된 2백73명과 각 부처 장관 19명이 상장되며 포스닥(www.posdaq.co.kr)은 30일까지 각 종목별로 1만주씩 주식 공모를 받습니다.

네티즌은 가상으로 1인당 2백만원씩을 받아 주식공모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한국경제신문은 정치인의 의정활동을 실시간으로 평가, 정치문화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포스닥 시장의 주가 변동을 정확히 분석해 전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