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추진력이 뛰어나며 일단 과제를 맡으면 정면 돌파로 승부를 거는
원칙주의자.

강직하고 개혁적이면서도 솔직하고 자상한 일면을 갖춰 부하들의 신망이
두텁다.

국민의 정부 출범 이후 보건복지 분야의 규제개혁을 주도적으로 추진했다.

특히 지난98년 8월 의약분업 합의안을 도출해 내는 조정능력을 발휘,
능력을 인정받았다.

부인 정해상(51)씨와 1남1녀.

<> 강원 동해(56세)
<> 고려대(경제학과)
<>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장
<> 청와대 보건복지비서관
<> 국민연금관리공단 이사장
<> 보건복지부 차관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1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