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7일 한국토지공사 사장에 김용채(68)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을
임명했다.

김 신임사장은 5선 의원으로 공화당 정책위원, 정무 제1장관, 국회
건설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 송진흡 기자 jinhup@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