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 군필자 간산점제 유지...당론 확정
이같은 내용의 법안제정 작업을 계속 추진하기로 했다.
국민회의 이영일 대변인은 "군필자 가산점제는 개병제와 모병제를
실시하는 선진국에서 이미 실시하고 있다"며 "가산점제를 계속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우리나라는 8,9급 공무원의 경우 올해까지 20%,2002년까지
30%를 여성에 할당하는 등 제도적으로 여성들의 사회진출 기회를
보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남국 기자 nkkim@ked.co.kr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11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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