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스웨덴 폴란드 등 3개국 대표는 지난 6일부터 이틀간 판문점에서 중
립국감독위원회회의를 열고 북한의 최근 정전협정위반행위에 대한 조사 및
확인작업을 벌였다고 외무부당국자가 7일 밝혔다.

참가국 대표들은 특히 북한측의 판문점공동경비구역내 무장병력투입 등이
중대한 정전협정위반행위라는데 의견을 같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당국자는 "북한측의 정전협정 무력화기도에도 불구하고 중립국감독위원
회의 활동은 앞으로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허귀식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