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행 노동관계법과 노사관계관행등을 개선하기 위해 대통령자문기구로
설치되는 노사관계개혁위원회 위원장에 현승종 전국무총리(77)가 내정됐다고
노동부가 6일 밝혔다.

현노개위위원장 내정자는 성균관대, 한림대총장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장
을 거쳐 지난 92-93년 국무총리를 역임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