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문제가 총선의 쟁점으로 떠오르고있는 가운데 신한국당은 22일 고위
당직자회의에서 중소기업과 서민경제활성화를 위한 특단의 조치를 강구키
로 의견을 모아 눈길.

신한국당은 이에따라 당초 23일로 예정됐던 공약개발조정회의를 3월4일로
연기하고 이 기간동안 중소기업을 살릴수 있는 획기적인 대책과 재래시장
활성화방안등 서민들의 피부에 와닿는 공약을 마련키로 결정.

당의 한 정책관계자는 이에대해 "집권당의 공약은 곧 정부의 정책이 되기
때문에 현실적인 여건을 고려하지 않을수 없다"며 "당 지도부의 공약에 대
한 기대치가 너무 높아 공약개발에 어려움을 겪고있다"고 고충을 토로.

< 김태완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