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은 7일 대전시 선거대책위원회 발족을 끝으로 15개 시.도의 선대기구
구성을 완료하고 각 지역별로 본격적인 득표활동에 들어갔다.

또 시.도선대기구 구성이 매듭됨에 따라 8일 공천심사위와 당무회의를 잇달
아 열어 이번 지방선거에서 처음 도입되는 비례대표 광역의회의원 예비후보자
를 확정하고 금주중 기초단체장과 광역의회의원 공천작업도 끝내기로 했다.

김덕룡사무총장은 이와관련,"비례대표 광역의원 정수 97명을 예비후보로
선정할 계획"이라며 "지역적인 접근보다는 전국적인 구도에서 접근할것"이라
고 밝혔다.

김총장은 이와함께 공천이 아직 확정되지 않은 기초단체장과 광역의회의원
후보인선도 이번 주말까지는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민자당은 지금까지 2백30개 기초단체장 선거구중 2백6개 지역,8백75개 광역
의회의원 선거구중 8백21개 지역의 후보를 각각 공천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