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대통령은 23일 방한중인 독일의 발터 트레거씨등 국제올림픽위원회
(IOC)위원 6명의 예방을 받고 태권도가 올림픽정식종목으로 채택되도록 노
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김대통령은 또 2002년에 개최되는 월드컵축구대회를 남북한이 공동으로 개
최할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