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노동위 돈봉투사건을 조사하기위해 2일 열린 국회윤리특위(위원장
이종근의원)에는 증인출석요구를 받은 7인중 안상기전포철연구소수석연구
원과 이번사건 해결에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할 박장광한국자동차보험상무
가 출석치않아 개운치 않은 모습.
이날 증인으로 출석한 김택기자보사장은 "윤리특위위원장의 출석요구를
박상무에게 전했으나 박상무는 "모든것을 밝히기위해 국회대신 검찰에 출
두하겠다"는 뜻을 밝혀왔다"며 박상무의 불출석 사유를 전언.
이에대해 김정남의원(국민)은 "이는 국회를 무시하는 처사"라며 이의를
제기했으나 이위원장은 "이번회의는 자진출두 형식인만큼 박상무에 대해서
는 정상적인 법적절차를 밟아 다음에 열릴 회의에 출석시키자"며 회의를 속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