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대통령은 "UR타결로 변화된 기술환경을 극복하기위해 과학발전과 기
술개발에 국가적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하고 "시장개방에따라 경쟁
력이 취약한 소프트웨어와 환경분야의기술개발대책과 엔지니어링산업 육성
대책을 구체적으로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김대통령은 과기처의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우리나라가
세계10위의 원자력발전국이면서도 원자력의 부산물처리가 외면되고 있다고
지적,이의 대책을 강구토록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