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센스 레이저 TV, 2021년 전반기에 출하량 10배 이상 증가


큰 기대를 모았던 유로 2020이 수많은 치열한 경기를 뒤로 하며 결승전을 마쳤다. 이번 대회에서는 이탈리아가 우승을 차지하며 챔피언으로 등극했다. 유로 2020의 글로벌 후원사인 하이센스(Hisense)는 다년 간 축적한 스포츠 마케팅 경험과 기술 혁신을 바탕으로 브랜드 평판과 제품 판매량 부문에서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그뿐만 아니라, 올 1~6월 하이센스 레이저 TV(Hisense Laser TV)의 세계(중국 시장 제외) 출하량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10배 이상 증가했다.


유로 2020 결승전, 이탈리아 대 영국전 하이라이트
유로 2020 결승전, 이탈리아 대 영국전 하이라이트


고급 레이저 TV 판매 촉진 위해 스포츠 마케팅 이용


브랜드 파워와 글로벌 시장 확장을 결합하는 스포츠 마케팅은 하이센스의 세계화 전략에서 필수적인 선택이다. 유로 2020의 세계적인 인기와 영향력을 바탕으로 한 "하이센스 100' 레이저 TV" 태그라인은 대중으로부터 높은 관심을 끌었다. 이는 고급 제품으로 시장 인지도를 높이고, 전 세계 소비자에게 하이센스의 기술과 파워를 선보였으며, 수많은 글로벌 사업 파트너와 심층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하이센스 레이저 TV는 그동안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축적한 국제적 명성과 혜택 덕분에 미국, 호주, 남아프리카공화국, 두바이, 프랑스 및 기타 핵심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뒀으며, 특히 유럽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뒀다. 한 예로, 유로 2020에서 스페인 국가 대표팀은 100인치 하이센스 레이저 TV 8대를 구매하고, 그중 6대를 선수들에게 선물했다. 프랑스 굴지의 가전기기 소매업체 Boulanger는 하이센스의 주요 사업 파트너가 돼 프랑스 전역에 위치한 13개 매장에서 여러 매장 시설에 하이센스 레이저 TV를 할당하는 데 앞장섰고, 유럽에서 하이센스의 고급 제품에 대한 인지도를 최대한 높였다.


하이센스는 두바이의 고급 시장 수요를 만족하고자 레이저 TV 화면과 황금 틀을 결합해 예술적인 첨단 기술 TV를 만들었고, 수많은 두바이 소비자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그 결과, 두바이의 수많은 왕족, 유명 가수 및 기업이 하이센스의 충성 고객이 됐다. Arabian Ranches 골프 클럽부터 Sheikh Zayed Road에 이르기까지, 유명한 장소라면 어디에서든 하이센스 레이저 TV를 볼 수 있다. 하이센스 레이저 TV는 두바이에서 가장 트렌디한 인기 제품이 됐다.


2020년 말까지 레이저 TV의 해외 누적 판매수익이 전년 대비 120% 증가했다. 하이센스는 2020년에 팬데믹으로 인해 업계가 타격을 입은 와중에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시장을 계속 확장하고 있다.




기술 혁신을 통해 레이저 TV 산업의 세계적 선두주자로 부상


하이센스 레이저 TV의 성공은 하이센스의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 하이센스는 2007년부터 레이저 TV의 개발에 들어갔다. 7년간의 노력 끝에 0에서 1로 기술적 돌파구를 찾았고, 2014년에 자사의 첫 레이저 TV를 출시했다. 2021년, 하이센스는 세계 최초의 풀-컬러 100인치 TriChroma 레이저 TV를 출시함으로써 레이저 TV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


하이센스는 레이저 TV 부문에서 1천366건의 국제 특허를 신청했으며, 5년 이내에 업계와 특허, 기술 및 지식재산권을 공유함으로써 레이저 TV 산업의 진화를 촉진할 계획이다. 하이센스 그룹 사장 Jia Shaoqian은 "지금까지 레이저 TV는 어느 정도 성공을 거뒀다"라며 "자사의 목표는 앞으로 기술 생태를 구축하고, 더 많은 기업이 이 산업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하이센스 레이저 TV가 국제적으로 성공을 거둔 것은 우연이 아니다. 이는 하이센스의 기술력, 브랜드 역량 및 혁신이 구현된 결과다. 유로 2020에서 하이센스 레이저 TV가 멋지게 등장한 만큼, 하이센스의 세계화 과정이 가속화되고 있다. 하이센스는 레이저 TV와 업계의 세계적 확장세를 주도하고 있다.


출처: Hisense


(칭다오, 중국 2021년 7월 14일 PRNewswire=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