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29일 방한…'미션 임파서블 7' 감독·배우 동행

톰 크루즈는 '미션 임파서블 7'을 연출한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이 영화의 출연 배우 사이먼 페그, 헤일리 앳웰, 바네사 커비, 폼 클레멘티에프 등과 함께 한국을 찾는다.
이들은 한국에서 기자회견과 레드카펫 행사 등을 할 예정이다.
톰 크루즈의 한국 방문은 이번이 11번째다.
그는 지난해 6월에도 '탑건: 매버릭' 홍보차 한국을 찾았다.
꾸준한 방한에 '친절한 톰 아저씨'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
다음 달 12일 개봉하는 '미션 임파서블 7'은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일곱 번째 작품으로, 인류를 위협하는 무기가 악당의 손에 넘어가는 것을 막으려는 '에단 헌트'(톰 크루즈)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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